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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by tongni
엄마도 도와줄까?
이제 내 차례인가?
"아이, 좋아라, 엄마. 이번엔 내가 씻어줄께요."
"그럴래? 그럼 부탁해볼까?"
미야의 앞에 쪼그리고 앉은 테쓰야는 엄마의 팔을 잡아 끌고 거품을 내갔다.
아름다운 엄마의 몸에 튄 체액을 닦아내듯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엄마는 아들의 손 움직임을 즐거운 듯 지켜보았다.
"앙... 안돼..."
목을 더듬는 손가락에 간지러운 듯이 웃었다.
테쓰야의 손이 겨드랑이 아래로 가자 피하려고 등을 돌려 버렸다.
"안돼요, 엄마. 이쪽으로 돌아요."
"안돼, 이상한 곳 만지지 마, 간지럽단 말야."
"그렇지만 엄마의 유방도 더러운 걸요. 씻어줄께요."
"괜, 괜찮아..."
"자요, 시키는 대로 안하면..."
테쓰야는 도망치려는 미야의 뒤에서 끌어 안았다.
거품으로 손이 미끄러운 탓에 이상한 곳을 붙들고 늘어졌다.
바둥거리는 엄마의 팔을 비틀어 욱죄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두사람 다 거품투성이가 되었다.
"싫어... 꺄악... 아..."
"말을 안들으니까 그렇죠."
테쓰야는 두손으로 미야의 유방을 뒤에서 움켜 잡았다.
더할 나위 없는 질량감의 두 유방이 손안에서 이지러져 마구 형태가 변했다.
"하악..."
"굉장해요, 엄마의 유방..."
"난폭하게 굴지 마..."
미야는 느끼기 쉬운 풍만한 젖가슴을 애무당하자 신음을 흘리버리고 말았다.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엄마의 저항이 약해진 것을 승낙의 표시렘첨?오해했는지 테쓰야는 한손을 미야의 잘록
한 허리에서 아랫배의 수풀로 미끄러뜨렸다.
"그만해... 안돼, 아흑, 으음..."
테쓰야의 손가락이 엄마의 치모를 헤치고 보지의 갈라진 계곡을 벌려갔다.
거품으로 미끄러움이 좋은 손가락은 그대로 미야의 몸속으로 손쉽게 침입을 했다.
"엄마의 몸 속이 너무나 뜨거워요..."
"하앙... 안돼, 손가락을 빼..."
그러나 테쓰야의 손가락은 반대로 깊이깊이 몸속으로 파고들어 갔다.
"꽤 꼭끼는걸요... 이렇게 조여들다니..."
"그, 그만... 학, 아앙..."
"느껴요? 엄마?"
"못써...요, 그러면... 흐윽, 하악..."
숨을 할딱이며 아들의 손가락 능욕을 참아내는 엄마의 표정은 점점 요염해져 갔다.
테쓰야는 자기의 손가락이 동경하는 엄마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는 것에 감동하고 있
었다.
그리고 이 손가락을 꽉 조여대는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고 싶었고 그렇
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고 상상하고 있었다.
풍만한 젖가슴의 정상에서 단단해져 있는 젖꼭지를 비틀어대자 미야의 관능을 호소하
는 신음은 더욱 높아졌다.
그 반응의 하나하나가 자신이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테쓰야는 좋아서 어쩔줄
을 몰랐다.
"엄마, 섹스하고 싶어요."
"안돼... 테쓰야, 거들어는 주지만 그것만큼은 안돼..."
"엄마는 나를 기분좋게 해주었잖아? 이번에는 내 차례야."
"난... 안돼..."
"난 엄마를 좋아해요. 엄마밖에 없는걸..."
"테쓰야... 너 그토록 나를 생각해 주고 있었니?"
미야는 아들의 애정에 감사하고 싶었다.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몸을 바치는 것에 아무런 주저함도 없었다.
"테쓰야... 키스해줘."
"엄마."
미야는 아들에게 몸을 내맡기며 고개를 돌려 테쓰야의 입술을 요구했다.
테쓰야도 엄마의 붉은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유방을 주무르고 엄마의 몸속을 쑤시면서 입술을 빼았았다.
테쓰야는 엄마를 정복한 감동에 취했다.
이제는 어떻게?
엄마 미야
나만의 소설
Created on Nov 28, 2006 by tong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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