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미야
Chapter 1
by tongni
미야는 34살의 유부녀였다.
6년 연상의 남편과 올해 16살이 되는 아들 테쓰야가 있었다.
남편은 데릴사위로 미야의 뒤에 있는 장인에게 꿀린 탓으로 미야에게 어렵게 대했었다
.
아들이 생기자 집에 들어오는 일이 좀처럼 없어지고 말았다.
밖에 애인을 만들어서 첩의 집에 들어가 박혔다.
자연 아들과 둘만으로 미야가 꼬박 붙어서 돌보게 되었다.
테쓰야도 미야에게 대해서는 매우 고분고분 잘 따르고 있었다.
엄마에게 고생만 시키는 아버지에 대한 미움과 동시에 자신이 엄마를 보호해야 한다는
기개를 가지고 미야를 잘 도왔다.
아름다운 엄마는 테쓰야의 자랑이었다.
그러나 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미야를 성욕의 대상으로서 보고있는 자신에게
당혹감을 느끼면서 미야에 대하여 미안하게 생각하고 혼자서 고민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미야를 여자로서 의식한 것은 그녀가 테쓰야의 눈앞에서 옷을 갈아입었을 때
였다.
두사람만의 생활은 두사람이 서로를 필요로 하는 생활이었다.
테쓰야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엄마도 쇼핑에서 막 돌아왔던 것이다.
부억에 있는 냉장고에서 우유팩을 꺼내 직접 입에 대고 마시고 있을 때였다.
무심코 거실쪽을 보자 미야가 블라우스를 벗고 있었다.
더운 날이었기 때문에 샤워를 하려고 했던 것일까?
"엄마, 목욕하려구?"
"응, 테쓰야도 하고 싶니?"
테쓰야의 시선 앞인데도 아무런 특별한 의식을 하지도 않고 미야는 블라우스를 벗어부
치고 치마를 내렸다.
속옷 차림으로 팬티스타킹을 벗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왠지 테쓰야는 못이 박히게 되었다.
마치 엄마가 살갗을 벗겨내는 것 처럼 팬티스타킹을 벗어갔다.
엷은 베이지 색의 부라쟈와 같은 색의 팬티.
젖가슴은 상당히 컸다.
두 유방 사이에 깊은 계곡이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펑퍼짐한 히프에 힘겹게 올라가 있는 심플한 팬티.
길고 날씬한 형태의 각선미에 넋을 잃었다.
"테쓰야도 나중에 들어와."
"응... 그럴께요."
미야는 테쓰야에게 미소를 보내고 속옷 차림으로 탈의소로 들어갔다.
덜컹덜컹 하고 격자문을 열고 닫는 소리에 이어 물소리가 들려 왔다.
테쓰야는 벗어 던져진 미야의 옷에 다가갔다.
그리고 블라우스를 손에 쥐었다.
심플한 흰색의 노슬립의 블라우스.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이 이 안쪽에 있었겠지 하고 생각하자 안타까움이 끓어 올라왔다
.
자기도 모르게 코를 가져갔다.
달콤한 엄마의 냄새가 났다.
그리고 저 아름다운 엄마의 다리를 감싸고 있던 팬티스타킹을 주워 올렸다.
그 보송보송한 감촉을 왠지 이상한 것 처럼 느끼면서 좋아했다.
그러나 일말의 공허함과 사타구니를 쳐올리는 듯한 욕구가 그를 엄습했다.
그 감각은 腦髓를 뜨겁게 달구었다.
주워올린 엄마의 옷을 잘 접어 의자 위에 놓았다.
그리고 탈의소의 문을 열었다.
"어머, 목욕하려구?"
"아, 으응..."
미야가 그곳에 있었다.
목욕타올로 머리의 물기를 닦아내고 있었다.
알몸을 감추려고도 하지않는 미야의 모든 것에 테쓰야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죄악감에
싸이면서도 그 아름다운 엄마의 알몸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br>잘록한 허리에서 히프의 갈라진 계곡으로, 그리고 긴 다리로.
미야는 기분이 좋은 듯이 타올을 알몸으로 미끄려뜨렸다.
아낌없이 하얀 겨드랑이 아래도, 풍만하게 부푼 유방도, 사타구니의 치모도 테쓰야의
앞에 모조리 드러내 놓고 있었다.
"어머, 테쓰야 이리 와."
"에? 아니... 괜찮아요. 혼자 벗을게요."
"말 들어, 테쓰야."
미야는 알몸인 채로 테쓰야의 셔츠를 벗겼다.
그도 할 수 없이 엄마에게 맡겼다.
눈 앞에서 미야의 알몸이 흔들렸다.
런닝셔츠를 벗길 때 머리에서 속옷을 벗겨내기 위해 만세를 부르는 자세를 하자 유방
이 테쓰야의 눈 앞에서 출렁출렁 크게 흔들렸다.
"자, 벨트를 풀고..."
"알, 알았어요."
테쓰야가 바지의 벨트를 풀자 뭔가 말을 할 사이도 없이 엄마는 지퍼를 내리고 벗기고
말았다.
팬티차림으로 알몸의 엄마 앞에 서 있게 되었다.
주저하는 사이에 미야는 아들의 팬티에 손을 대었다.
"꺄악."
"엇, ...으으..."
팬티를 내리자 기운차게 발기해서 단단해진 자지가 엄마의 얼굴을 때렸다.
알몸의 아들의 발밑에 무릎을 꿇은 엄마의 알몸을 위협이라도 하려는 듯이 엄마의 얼
굴 앞에서 테쓰야의 충혈된 자지는 불끈거리며 크게 튀어올랐다.
"호호... 이제 어른이 다됐구나, 테쓰야도..."
욕조가에 아들을 앉히고 미야는 테쓰야의 사타구니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테쓰야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아들의 아랫배에 들러붙을 정도로 젖혀진 자
지를 움켜잡았다.
"아아... 엄, 엄마..."
"호호... 멋져 테쓰야... 너무 훌륭해..."
"정말? 내 것 이상하지 않아?"
"전혀 이상하지 않아, 너무 우람하고... 아름다워..."
미야는 자지를 두손으로 움켜잡고 그 형태를 확인했다.
길이도 굵기도 훌륭한 것이었다.
조금 왼쪽으로 구부러져 솟아 있었다.
끄트머리는 이미 까져있어 귀두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테쓰야, 무리하지 마... 엄마가 거들어 줄께..."
"앗, 아아, 엄마... 기분 좋아..."
테쓰야를 올려다 보면서 미야는 아들의 자지를 두손으로 다루어갔다.
그 남자를 궁지로 모는 능숙한 테크닉은 남편을 잃고 오랫동안 남성을 받아들인 적이
없는 여자의 솜씨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확실히 미야의 천성인 것이었다.
"아앗, 나, 나와요... 나온다구요...우웃... "
"괜찮아... 테쓰야, 그대로... 해."
미야는 아들의 부랄을 미묘한 터치로 주무르면서 귀두에서 액체가 새어나오는 자지 끝
을 비비며 아들을 사정으로 이끌어 갔다.
그리고 어느 덧 테쓰야는 엄마의 어깨를 잡고 자지의 砲口를 미야의 얼굴로 향하고는
분사를 개시했다.
투둑, 투둑 하고 힘찬 기세로 끈적하고 진한 액체가 허공을 날아 미야의 얼굴을 더럽
혀 갔다.
연달아 부딪치는 하얀 점액에 미야의 뺨에도 보기좋은 코에도, 그 아름다운 얼굴 전체
가 체액으로 질척거려 갔다.
"앗, 아아... 엄마..."
미야는 안면으로 정액을 받아내면서 자궁 속이 찌잉 하고 아플 정도로 뜨거운 것이 치
솟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미야의 얼굴 이외에 풍만한 유방에도 정액의 나머지가 날아 흩어져 엄마의 핑크색으로
상기된 살결에 음란한 대조를 그리고 있었다.
"멋져... 테쓰야."
미야는 입술로 흘러내린 정액을 혀끝으로 핥아올려 아들의 진한 정액을 맛보았다.
그것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남성의 맛이었다.
설마 엄마가 거들어 주리라고는 생각못한 만큼 감격도 컸다.
게다가 엄마의 알몸을 내려다 보면서 하는 사정의 기분 좋음이라는 건 각별하였다.
엄마를 지배하여 마치 노예로서 억지로 봉사시키는 것 같은 착각에도 빠졌다.
"테쓰야... 또 하고 싶으면 거들어 줄께."
"정말?"
"응, 정말..."
엄마도 도와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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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소설
Created on Nov 28, 2006 by tong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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