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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8 by tongni tongni

이제는?

배고픈데 밥먹자.

"헤헤, 미야상, 옷을 입어, 배고파."
"예, 기다려요, 곧 밥을 지을께요."

미야는 테쓰야를 사랑스러운 듯이 바라보며 알몸에 목욕타올을 두르고 테쓰야를 그 곳
에 남겨두고 탈의소에서 나갔다.
테쓰야는 엄마의 변신에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확실하게 아름다운 엄마를 자기 것으로 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었다.

부엌으로 들어가자 미야가 신이 나서 식사를 만들고 있었다.
미야는 베이지 색의 캐미솔만을 걸치고 있었다.
아래에는 예의 허리에 힘겹게 걸려있을 뿐인 팬티를 입고 있었다.
거기에 에이프런을 하고 있었다.
부라쟈는 안입은 것 같았다.
테쓰야는 런닝셔츠와 팬티뿐이었다.

이윽고 간단한 식사가 만들어졌다.
테쓰야의 앞에 요리가 놓여졌다.
에이프런을 벗고 캐미솔 아래로 유방이 출렁이며 흔들리는 것이 보였다.

"테쓰야상, 배 고팠죠? 드세요."
"응, 미야상도 먹어."
"에에, 먹을께요."

두사람은 젓가락을 잡고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미야는 始終 즐거운 듯이 젓가락질을 했다.
테쓰야도 그런 미야를 보자 왠지 몹시 성가실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 잘 풀려가고
있었다.
자칫하면 엄마와 아들이 노예라든가 섹스라든가 하는 얘기로 어두운 분위기에 빠져버
릴 뻔했지만 미야가 수월하게 아들의 노예가 되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보자 테
쓰야는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미야상, 이쪽으로 와."
"예..."

테쓰야는 엄마를 옆에 앉게 했다.
미야는 자리에서 일어나 테쓰야의 옆에 앉았다.
테쓰야는 손을 뻗어 미야의 어깨를 만졌다.
미야는 테쓰야가 하는 대로 두며 젓가락을 놓았다.
테쓰야는 미야가 입고 있는 캐미솔의 어깨끈을 끌어 내렸다.
미야는 시선을 테쓰야 쪽으로 향하고 미소지었다.
그리고 테쓰야가 내린 반대쪽의 어깨끈마저도 내려 주었다.
그리고 테쓰야는 미야의 젖가슴에 손가락을 대고 밀어 내렸다.
미야의 풍만한 유방이 캐미솔에서 삐져나와 출렁이며 드러났다.
테쓰야가 유방의 한쪽을 정면에서 잡았다.

"아름다워, 미야상."
"그래요?"
"크고 볼륨이 있고 또 부드럽고... 내 거야, 미야상의 몸은..."
"예... 미야는 테쓰야님의 것이에요... 학..."

테쓰야는 미야의 유방을 잡고 주물렀다.
잡은 유방의 정상에 있는 젖꼭지를 비틀자 미야는 뜨거운 한숨을 토했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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